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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여자프로농구, 11일부터 관중 입장 100% 허용
      관리자 2023.12.27 15:30
    여자프로농구 개막
    여자프로농구 개막

    (용인=연합뉴스) 홍기원 기자 = 24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KB 스타즈의 경기. 양 팀 선수들이 점프볼로 경기를 시작하고 있다. 2021.10.24 [email protected]

    (서울=연합뉴스) 김동찬 기자 = 한국여자농구연맹(WKBL)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 지침에 따라 11일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4일 밝혔다.

    2021-2022시즌 2라운드 첫 경기인 11일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의 용인 경기부터 경기장별 수용 인원 제한 없이 100% 입장이 가능하다.

   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 완료자, 경기 시작일 48시간 이내 유전자 증폭(PCR) 검사 음성 확인자, 18세 이하 미성년, 의사 소견서를 통해 접종 불가 확인자에 한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.

    하나원큐의 임시 홈 경기장인 하나원큐 청라체육관 경기는 12월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된다. 청주 KB의 홈 경기도 21일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.

    경기장 내 취식 및 육성 응원은 금지되고 입장권 예매는 WKBL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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