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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7월 21일 17:00 KBO - KT위즈 vs NC다이노스
      야구  관리자 2024.07.21 17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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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KT

    타선의 활약과 함께 상승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. 벤자민이 변화구 승부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며 리드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펜의 활약과 더불어 강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. NC의 주축 타선을 상대로 낮은볼 승부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며 리드했던 지난 경기와 같은 흐름을 만들며 주도권을 갖고 타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.


    주축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김시훈을 상대로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며 상대가 불펜 운영을 하기 어렵게 만들 것이다. 로하스를 필두로 초반 집중력을 높힐 수 있고 NC의 불펜을 상대로도 빠른볼에 대한 강세를 보여주며 유리한 카운트 주도권과 함께 강세를 보였다. 하위 타선의 활약까지 이어지고 있어 상대에게 강한 압박을 준다.


    NC

    불펜이 여유롭게 나설 수 있으나 롱릴리프로 나설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다. 김시훈이 긴 이닝을 소화해준다면 부담이 덜하겠지만 변화구 제구력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구위를 통해 초반을 버티다가 공략 당할 가능성이 크다. 타선 또한 기복을 보이고 있어 주도권을 내주기 시작한다면 상대에게 끌려다닐 수 있다.


    데이비슨이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. 여기에 박건우까지 시너지를 낼 수 있는데 출루율읖 높히며 주도권을 가져가던 서호철, 박민우 등이 기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벤자민의 낮은볼을 상대로고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. 박시원, 김휘집 등 새로운 선수들이 활약하는 구도를 만드려 하고 있으나 중심 타선이 집중견제를 받기 시작하며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.



    KT가 선발 맞대결에서의 리드와 함께 마운드 주도권을 가져가며 연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. 지난 시즌에 보였던 시즌 중반 이후 선발 마운드의 강세와 타선의 조화가 다시금 드러나고 있다. 언더와 함께 KT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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